오늘부터 내일까지 버거퀸 주문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실습시간을 가진다.
BurgerQueen은 햄버거, 사이드, 음료 및 이 셋을 조합한 세트를 판매하는 패스트 푸드점으로 나는 이곳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직, 주문 프로그램 프로토타입을 제작해보는 프로젝트가 주어졌다고 가정한다.
이번 실습으로 코드를 실제로 짜 보면서
1.효율적으로 코드 짜는 순서
2.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코드 짜는 법
3.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생각하면서 코드 간의 결합도를 합리적인 수준까지 낮추기
등을 학습할 예정이다.
오늘은
(1)요구사항 확인
-메뉴 표시
-옵션 선택
-세트 구성
-장바구니에 상품 추가
-장바구니 상품 출력
-상품 주문
(2)프로젝트 생성
(3)상품 객체 설계 및 생성
(4)프로그램 주요 흐름 파악
(5)메뉴 기능 구현
(6)장바구니 기능 구현
을 직접 해보면서
1.어떤 순서로 큰 틀을 잡아가야 하는지
2.객체를 우선적으로 어떤식으로 설계하는지
3.프로그램의 흐름을 파악하여 디렉토리를 어떻게 나눌지
4.각각의 기능들을 구현하면서 어떻게 하면 코드 간의 결합도를 낮출지
를 실습해보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내일은 남은 기능들을 구현하고 마지막으로 객체지향 원리를 적용하여 추가적으로 결합도를 낮출 예정이다.
이번 실습은 스스로의 실력 점검과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추가로 시간을 투자해 여러번 실습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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