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3 ~ 11.30 까지 진행했던 모듈 pjt 2를 끝냈다. 팀은 랜덤으로 배정되었고, 나는 백엔드 파트 중 User 전반의 개발과 백엔드 파트 발표를 담당했다.일 주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정말 정신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완성도 있게 마무리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완성해냈기에 보람찼다. 첫 회의에서 CRUD가 가능한 주제 중 가장 대중적인 것이 게시판이니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다.나는 게시판만으로 끝내는게 아쉬워서, 사람들이 좀 더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귀여운 강아지 사진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반려견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제안했는데 팀원분들이 모두 찬성하셨다.(나이쁘개라는 프로젝트 이름도 내가 지었는데 이게 통과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