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했던 '코드스테이츠 - 페어프로그래밍의 밤' 이라는 콘텐츠에 참여했다. '페어프로그래밍의 밤' 이 뭐죠? 페어프로그래밍 관련 이슈들을 개발자들의 오픈소스 문화와 연계하여 설명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과 페어프로그래밍을 통해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하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왜 참여했나요? 지금까지 페어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서로 의지하면서 모르는 내용을 같이 공부해나가는 사람, 나보다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나와 함께 문제를 풀기 위해 기다려주거나 설명해 주는 사람, 나는 암기하고 넘어갔던 개념에서 왜 그렇게 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알기 위해 같이 노력한 사람 등등 하지만 제일 최근에 만났던 페어는 코딩 문제들을 간단..